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전극도자절제술
- 장군치킨
- 세종후라이드치킨
- 이삭토스트감자스페셜
- 다향밥엔덕
- 아이오페 #아이오페슈퍼바이탈 #겨울철기초템 #보습라인 #안티에이징기초 #기초라인추천 #아이오페세럼 #아이오페크림 #추석선물추천 #건조한계절기초
- 상심실성빈맥보험
- 세종시치킨집
- 칫솔꽂이추천 #칫솔꽂이 #규조토트레이 #도자기칫솔꽂이 #욕실정리 #욕실아이템 #욕실용품추천 #규조토건조대 #욕실살림템 #내돈내산 #살림템추천
- 이삭토스트베이컨베스트
- 소이크런치치킨
- 온열찜질기 #복부온열찜질기 #어깨온열찜질기 #배아플때 #생리통완화
- 세종시맛집
- 간단집밥 #집밥템 #간편식품 #귀찮을때한끼 #주말아침메뉴 #냉동유부 #인스턴트국 #즉석미소스프 #후리가케 #밥반찬추천 #혼밥메뉴 #자취템추천 #간단요리 #집밥메뉴추천 #간편한끼
- 상심실성빈맥
- 조치원맛집 #조치원이바돔 #조치원돈까스맛집 #경양식돈까스
- 세종양념치킨
- 세종치킨맛집
- 세종맛집블로그
- 세종로컬맛집
- 대전맛집투어
- 세종배달맛집
- 성심당생귤롤
- 프렌치에그마요
- 보령독채펜션 #보령대가족펜션 #보령대가족독채 #보령풀빌라독채 #보령단체펜션 #보령여행#보령펜션추천 #보령숙소추천 #충남보령펜션 #보령라바풀빌라펜션 #대가족펜션추천
- 성심당롤케이크
- 보령맛집 #보령소고기맛집 #보령한우 #보령가족모임 #한우애 #보령회식장소 #보령외식 #보령한우맛집 #보령모임장소 #보령맛집추천 #충남보령맛집
- 조치원맛집 #세종맛집 #번암반점 #백년가게 #조치원간짜장 #조치원탕수육#조치원군만두 #중국집추천 #내돈내산 #맛집후기
- 상심실성빈맥시술
- 루테인 #히알루론산 #눈건강영양제 #안구건조증영양제 #황반변성 #시력보호 #블루라이트차단 #노안예방 #영양제추천 #뉴투리코어루테인
- Today
- Total
해삐한 삼이네의 일상 리뷰
쿠첸 IH 압력밥솥 121 솔직 사용 후기_열판식이랑 뭐가 다를까? 본문
“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내가 결국 해냈다. 밥솥을 고장 냄.
그렇다.
내솥을 안 넣고 쌀을 부어버렸다.
이번이 두번째다.
그래도 첫 번째엔 그냥 생쌀 한 컵 투척해서
쌀 털어내고 어영부여 썼는데,
이번엔 씻은 쌀을 물과 함께 몽땅 부어버렸다.
검색해 보니 밥솥을 거꾸로 뒤집지만 않으면 괜찮다는데
아니 난 거꾸로 뒤집어서
탈탈 털고 팡팡 쳤다고...
여기저기 낑겨있는 쌀은 빠지지도 않고
밥솥 바닥에 환기 구멍으로 쌀이 한 알 한 알 계속 빠진다.
내솥은 한차례 교체 해줬었는데
이번에 또 교체해줄 타이밍.
뚜껑에 고무패킹도 교체해 줄 타이밍.
그래서 이래저래 쿠쿠 밥솥이랑 헤어지기로..
안녕 잘 가... 내 쿠쿠 밥솥.
한.. 6년? 넘게 쓴 것 같다.
지금 글 쓰면서 생각해 보니 괜히 버렸나 싶네..
작동되나 한번 확인해 보고 구운 계란 만들 때 쓸걸...
내가 밥솥으로 구운 계란을 만들 줄 알았나...
가끔 스페어 밥솥이 필요할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작동되는지 확인해보고
일단 보관해 보는 걸 추천한다.
아... 그럼 새 밥솥을 못 사나?
어쩔 땐..
전자제품을 바꿀 핑곗거리 생기는 게
쪼금 반가울 때... 다들 있지 않나..?
다음날 바로 배송된 쿠첸 밥솥.
쿠팡 로켓배송으로 269,100원.
원래 쿠쿠 사려고 했다.
근데 쿠팡에도 쿠쿠 공식몰에도
원하는 금액대의 바로 배송되는 상품이 없었다.
냄비밥 하기 시른데...
고민고민 하다가 뭐 내가 밥믈리에도 아니고
큰 차이 있겠어 싶어 쿠첸으로.
연아 님의 브레인 밥솥 살까 하다가
25년 버전의 121 밥솥이 더 맘에 들었다.
그냥 디자인만 보고 고름.
새하얗다ㅎ
검은색 밥솥을 쓰다 보니 이제 다시는 검은색 전자제품은
안사리라 다짐했다.
먼지나 이물질이 조금만 쌓여도 드러워보여...
검은색 전자제품은 부지런한 이들이나 쓸 수 있는 것..
그리고 나에겐 3,40만 원대의 밥솥은 필요가 없음.
만능찜 같은 기능도 세척 귀찮아서 딱 한번 썼던 듯.
내솥을 한번 세척 후 곧바로 밥을 안쳐 보았다.
앞에 쓰던 쿠쿠랑 똑같은 10인용인데
훨씬 커 보이는 이유는 디자인 때문인가?
고민고민하다 6인용 아닌,
손님 오거나 김밥 쌀 거 생각해서 10인용 샀는데
6인용 살걸 그랬나?
그나저나 왜 8인용은 없는 건데?
난 8인용 사고 싶었음.
기존보다 내솥의 무게감도 있다.
묵직하다.
스테인리스 내솥도 있지만,
자주 밥을 하는 나에게 맞지 않음.
스테인리스는 밥알이 달라붙어 꼭 불려서 세척을 해야 하는데
불릴 시간이 없을 때 난감함.
고로 나에겐 두 개가 있어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데
그냥 밥이 달라붙는 거 자체가 싫을 것 같아서 패스.
필요하면 호환이 되니 스테인리스 내솥은 따로 사면된다.
근데 생각해 보니 내솥만 씻고 분리형 커버 요런 건
세척을 안 해서 밥 한번 해 먹고 세척함...
밥솥 안쪽 바닥면이 기존 쓰던 쿠쿠와 다르게
쌀 들어갈 구멍이 아주 조금밖에 없다.
쓰던 쿠쿠는 열판식.
이번에 한 쿠첸은 IH.
우리 집은 진밥 싫어하는 된밥파.
고슬 백미로 지어 보았다.
시간은 40분 걸림.
밥솥을 사려고 보면 10만 원대의 압력밥솥도 많이 있다.
그리고 'IH'가 붙은 압력밥솥은 2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걸 볼 수 있음.
일반 열판식 밥솥은 바닥면에서만 열이 전달되어 밥을 짓고
IH는 밥솥 전체에 열을 전달하는 방식.
일반 열판식 압력 밥솥은 빠르고 찰진 밥,
IH 밥솥은 고르게 익고 고슬고슬한 밥에 강하다고 보면 됨.
그리고 더 비싼 IH 밥솥은 기능이 더 많고 더 좋음.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심플한 뚜껑 외관.
처음 만난 밥솥에 아이들과 남편이
뚜껑 어떻게 여냐고 한 번씩 다 물어본다ㅋ
하얘서 안 보이냐.. push 쓰여있잖아..
완성된 고슬 백미.
진짜 고슬고슬 잘 되었는데
그전 쿠쿠 밥솥보다 요 쿠첸이 더 맛있는지는 모르겠다.
근데 쌀도 마침 새 쌀이었어서 비교불가.
같은 쌀로 해봤어야 비교가 되는데 쌀도 새로 개봉한 거라...
쌀은 마켓컬리에서 산 진주미.
저번에 한번 사 먹었던 게 맛있어서 두 번째 산 건데
쌀 상태도 달라서 비교가 안됨.
아니면 진주미는 열판식이 더 맛있는 쌀인가?
진주미 후기 보면 쌀 상태가 그때그때 다른 것 같아
이게 밥솥 탓인지 알 수 없으나
밥은 원하는 대로 고슬고슬 잘 되어서 만족함.
진주미는 열판식으로 찰지게 먹는 게 맛있는 듯?
그래서 다음번엔 찰진 밥으로 한번 해봄.
하지만 열판식의 찰짐과는 확실히 다른 듯하다.
사진으론 고슬 백미랑 다른 점이 알 수 없는데 확실히 살짝 찰기 있게 되는데 앞에 쓰던 쿠쿠 열판식과는 다른 찰짐이랄까?
👉 내가 구매한 쿠첸 밥솥 보러가기 (쿠팡 로켓배송)
아무래도 처음 써보는 IH인데 고슬고슬 밥 상태는
아주 만족스럽다.
우리 가족은 찰진 밥 별로 안 좋아한다.
근데 진주미 자체는 찰지면서도 쫀득한 식감이랑 향이
맛있게 느껴서 한 번 더 산 건데 이 밥솥에는 안 어울리는 걸로.
그리고 열판식은 쌀마다 물 맞추는 거에 민감했다면,
지금 쌀 개봉 후 10킬로를 거의 다 먹은 시점에 보자면
IH 방식은 웬만하면 원하는 대로 밥이 잘 된다는 것.
얼른 다 먹고 원래 자주 먹던 쌀로 밥 해보고 싶네
'상품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건강과 관절•피부까지 한 번에! 루테인 지아잔틴 & 히알루론산 콘드로이틴 (7) | 2025.08.12 |
---|---|
남편 고지혈증 관리 루틴_리포좀 비타민C & rTG 오메가3 추천 (4) | 2025.08.12 |
투썸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 맛있네:D (2) | 2024.08.05 |
주방 후드 필터, 청소 말고 쉽게 교체로 해결. (1) | 2024.07.28 |
아파트 환기 시스템 전열교환기 필터, 소자 셀프 교체 (0) | 2024.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