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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정착한 청소년 기초 화장품

삼이씨 2024. 5. 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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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들, 고등학생 딸이 하나씩 청소년 아이 둘이 있다.
아토피가 있어 어릴때부터 먹는 거나 바르는 것에 제한을 하다 보니
바르는 건 아직까지 엄마인 내가 골라서 사주는 데로 바른다.
 
워낙에 이것저것 많이 써보았다.
아토피는 있지만 피부 자체가 예민하고 약하다기보다는
안 맞는 음식이나 화장품을 바르면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편.
그래서 알레르기 약은 우리 집 상비약이다.
또 건조해서 피부면역력과 보습에 신경 쓴다.
 
성분을 따져서 아기도 쓸 수 있는 순한 화장품을 사기도 했지만
대부분 보습력은 부족한 편이라 초등 이후로는 사용하기 어려웠다.
 
청소년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아 이것저것 써봤는데
둘째까지 청소년이 된 지금은
에스트라와 라로슈포제 두 기초화장품을 돌려가며 쓴다.
 
 

청소년 기초화장품 추천

 
 
아이들이 토너가 떨어졌네 크림이 떨어졌네 해서 
이번에는 올리브영에서 주문해 봤다.
 
라로슈포제, 에스트라 모두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사용하기 괜찮은 기초 화장품인 듯.
순한 기초를 쓰는 분들 중 3,40대의 후기도 꽤 볼 수 있다.
 
 

 
 
마침 나를 위한 에스트라 모공 캡슐 세럼 샘플도 함께 와서 
요건 내가 써봐야지~
 
 

청소년 기초화장품 추천

 
 
에스트라 토너는 닦토가 아니다.
스킨처럼 그냥 세안 후 톡톡 발라준다.
 
가족 모두 건조한 편이라 로션보다는 크림을 사용한다.
겨울에는 로션, 크림 둘 다
여름에는 수딩로션이나 수딩크림
평소에는 크림
이런 식.
 
그리고 굳이 같은 라인의 기초화장품을 고집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크림은 오랜만에 더블기획상품인 라로슈포제로 구입했다.
 
에스트라 에이시카 라인은 주로 딸이 사용하고,
에스트라 테라크네 라인은 한창 호르몬 폭발로 여드름으로 고민이 많은 중학생 아들의 것.
 
요즘처럼 건조한 환절기에 에스트라 크림의 보습력이 충분치 않다는 평이 몇 있어
이번 크림은 라로슈포제로 구입했다.
 

 

 

 


 

청소년 기초화장품 추천

 

 
고등학생 딸이 사용 중인 에스트라 기초 화장품이다
한동안 에스트라를 계속 썼더랬다.

 
 

청소년 기초화장품 추천

 
 
아들이 사용하는 에스트라 기초 화장품.
여드름으로 고민 중이라 에이시카 진정 패드도 사용하고 있다.
 
라로슈포제는 올리브영, 뷰티컬리에서,
에이시카는 아모레몰이나 뷰티컬리, 올리브영에서 만날 수 있다.
기다리기 싫을 땐 뷰티컬리가 최고.
올리브영 당일배송이 우리 집도 이제 최근에는 되는 것 같은데
품절로 떠서 일반배송으로 받았다.
당일배송이 가능하다면 올리브영도 최최고ㅋ
 
어쨌든 에스트라, 라로슈포제 두 제품 모두 
올리브영 매장에서도 구입하는 하니 접근성도 좋다.
 
 
 

#청소년기초화장품 #에스트라 #라로슈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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