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삐한 삼이네의 일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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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우드 초퍼 다지기로 고추장물 만들고 마늘 다지기

삼이씨 2025. 10. 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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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시어머님이 마늘을 잔뜩 주셔서
마늘 다지려고 샀던 켄우드 초퍼.

근데 고추장물 만들때 고추 다지는데도 넘 편함.
칼로 다지다가 켄우드 초퍼로 다지니까 금방 후딱 만들어버림.


사이즈는 작지만 써보면 딱 좋은 크기.
그리고 아예 갈아버리는 블렌더 랑은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초퍼 하나 구비해 놓으면 쓸만하다

볶음밥 하려고 써본적 있는데 볶음밥용 야채 다지는걸론 별로였고 주먹밥용으론 괜찮을듯.

나는 주로 켄우드 초퍼를 고추장물 만들거나 마늘 다질때 쓴다.
고추장물 만드려고 청양고추를 씻어서 가위로 잘라 넣었다.

켄우드 초퍼


켄우드 초퍼는 작지만 1단계 2단계로 다짐 정도를 조절할수 있게 되어 있다.
무선 초퍼도 있지만 내가 산건 유선.


위 버튼을 살짝 누르면 1단계
세게 누르면 2단계인 식이다.
나는 거의 1단계로만 쓴다.

켄우드초퍼


요렇게 다지는데 10초도 안걸림.
고추장물 좋아하면 좋아하면 초퍼 하나 사는거 추천한다.
브랜드별로 다르지만 가격도 괜찮다.

나는 3만원대에 샀던걸로 기억한다.

 

고추장물


고추장물에 사용할 다짐 정도는 이정도면 된다.
예쁘게 골고루 잘 다져졌다.


켄우드 초퍼 칼날.


이렇게  분리해서 세척도 가능하다.
칼날 세척시엔 늘 조심조심~


그리고 마늘도 다 떨어져서 켄우드 초퍼 한번 물에 헹궈서 곧바로 마늘도 다져줌.

켄우드 초퍼


나는 마늘을 딱 요정도로 다져서 사용하는데 조금 더 곱게도 가능하다.



마늘을 늘 얼려놓고 사용 했는데 몇달전부터는 일주일정도 먹을양을 다져놓고 쓰고 있다.
이방법이 마늘향이 살아있어 훨씬 나은듯.


마늘 200g 이면 딱 이정도 양.
보르미올리 밀폐 유리병 250ml 에 어찌나 알맞은지ㅎㅎ


고추장물에 넣을 잔멸치.
국물용 멸치 좋은거 손질해서 켄우드 초퍼로 청양고추랑 같이 다져서 만들어도 맛있는데, 잔멸치가 간편해서 주로 잔멸치로 만든다.

멸치 없이 만들어도 되지만 나는 잔멸치 넣은걸 좋아함.

그리고 남은 내용물 보관할때는 요 밀봉스틱이 젤 짱인듯.
과자 남은거 보관할때도 굿굿

 


저녁으로 먹을 만두도 밀봉스틱으로 보관.
포장상태 그대로 보관하는게 젤 편리하당😁

요 만두는 첨 먹어봤는데 내 입맛엔 좀 별로였다.


고추장물 만들 양념들.
참치액은 이것저것 먹어봐도 난 한라참치액이 젤 괜찮더라.

 

 


국물멸치였음 안넣었을 코인육수도 한알 넣어봄.

생각해보니 켄우드초퍼에 고추랑 같이 넣고 갈았어도 됐네.
암튼,
코인육수는 해통령 육수가 젤 나은듯.
사골육수는 설성목장 스틱으로 된 제품이 젤 낫고.


잘 안녹을것 같은 요리엔 이렇게 부셔서 넣을수 있다.
손으로 부셔도 요래 가루처럼 잘 부셔지는 편임


양념 한숟가락씩 하고 물 조금해서 바글바글 끓여줌.
멸치는 먼저 기름없이 볶아서 비린내를 날려준 상태.


이번엔 고추장물 약간 물기 없이 만들어봄.
이렇게 하면 김밥 싸먹기 좋다ㅎㅎ

내가 좋아하는 이와키 반찬통에 담았다.
젤 작은 사이즈 이와키 반찬통,
젓갈같은 소량씩 담는 반찬 소분하기 너무 좋다.
처음에 받아보고 넘 작나 싶었는데 지금은 제일 선호하는 사이즈가 됨.

 


뚜껑 위쪽이 오목해서 적층하기도 좋고 일단 색상이 청량하고 예쁨.

수시로 꺼내먹는 반창통 모조리 이와키로 바꿀 예정.

이 반찬통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해보겠음.
내가 젤 좋아하는 반찬통임😁

이렇게 켄우드 초퍼로 간편하게 

입맛 없을때도 맛있고 입맛 있을때는 더 맛있는 고추장물 만들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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